[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마담 앙트완'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의 생기 넘치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한 성준은 세련된 외모 뒤 냉철한 분석가의 면모를 숨긴 반전 매력의 소유자 최수현에 빙의된 듯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승찬 역의 정진운, 원지호 역의 이주형 역시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은 브이샷을 공개했다. 특별 출연 재경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마담 앙트완'의 제작진은 "배우들 사이에 흐르는 밝은 기운이 촬영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이것이 드라마 속에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따뜻하고 달달한 드라마가 될 '마담 앙트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