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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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 선수들 해외 출격, "승리하고 오겠습니다"

기사입력 2016.01.11 14:48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TOP FC 대표 파이터들이 새해 첫 해외 대회를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6일 중국 베이징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영웅방16: Return of the King'에 출전 예정인 박준용(월드탑팀)과 김규성(전주퍼스트짐)은 출국 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박준용은 러시아의 올레니치프와 대결하며, 김규성은 중국의 리지후와 각각 맞붙는다.

이에 1시간 앞서 출발한 곽관호(코리안탑팀), 김한슬(코리안탑팀), 파로몬(우즈벡탑팀)은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PXC51' 대회에 출전한다. 곽관호는 밴텀급 챔피언 매치에 도전하며 상대는 현 PXC 밴텀급 챔피언 카일 아구온(spike22)이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TOP FC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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