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9 08:15 / 기사수정 2016.01.09 08:15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마에다 켄타(28,다저스)가 다저스의 일원이 됐다. 마에다는 "200이닝이 시즌 목표이며 몸 상태는 괜찮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마에다는 LA 다저스와 8년 총액 2500만 달러(약 30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오른쪽 팔꿈치에 문제가 있다는 '이상설'이 제기되면서 다저스 구단의 공식 발표도 늦어졌지만, 8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입단 기자 회견을 가지면서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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