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상훈이 조정석 정우에게 닭볶음탕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운 좋게 좋은 숙소에 묵게 된 쓰리스톤즈의 저녁식사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마트에 가서 닭고기 양파 토마토소스 등을 구매했다. 이후 정상훈은 자신있게 닭볶음탕을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정상훈의 닭볶음탕을 먹은 정우는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문제는 밥이었다. 생쌀이 씹히는 밥에 세 사람은 당혹스러워했고, 결국 임시방편으로 밥을 닭볶음탕에 넣어 졸였다.
미궁 속으로 들어간 음식이었지만, 정우는 "유럽식 닭볶음탕이다"라고 말하며 포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쓰리스톤즈'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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