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8 18:38 / 기사수정 2016.01.08 18: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호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극중 봉씨 가문의 며느리 역을 맡는다.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후 1년 6개월 만의 안방 컴백이다. 지난해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혼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자주인공으로 김소연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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