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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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은지원, 서인국에 적극 세일즈 '취향 저격'

기사입력 2016.01.08 15:0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심형탁, 은지원, 딘딘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되는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첫 세일즈에 나서는 심형탁, 은지원, 딘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지원은 함께 예능을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서인국에게 연락해 좋은 물건을 소개하겠다며 운을 뗐다. 또한 인맥 좋기로 소문난 황금 인맥계의 샛별 딘딘은 제시와 걸그룹 EXID에게 연락을 했다. 이들은 세일즈를 통해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옆집의 CEO들'의 규칙에 따라 생애 첫 세일즈 상대로 절친한 지인을 선택한 것. 

제시를 만나러 간 심형탁, 은지원, 딘딘은 범접할 수 없는 제시의 카리스마와 어디로 튈 줄 모르는 4차원 멘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일즈가 거듭될수록 성장하는 실력에 지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서인국 역시 세일즈에 물오른 심형탁, 은지원, 딘딘의 합동 세일즈 작전에 뷰티용품인데도 구입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항상 뷰티에 신경 써야하는 걸그룹 멤버의 특성을 파고든 원조 아이돌 조상님 은지원의 노련한 세일즈가 EXID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옆집의 CEO들'은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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