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한혜진·수주, 촬영 현장 포착…역시 탑 모델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모델 한혜진과 수주의 만남이 그려질 '데블스 런웨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8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과 수주 팀은 각각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상반된 콘셉트로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의 한혜진 팀과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느낌의 수주 팀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프로다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정호연, 김진경 등 시니어 모델들과 주니어 모델들 역시 진지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현장을 디렉팅하는 한혜진과 수주 역시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진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오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