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주다영이 이다윗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주다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다윗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터틀넥으로 얼굴을 가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옆자리의 이다윗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주다영은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주다영은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에서 시골 소녀 길자 역을 맡아 친구인 개덕(이다윗)과 티격태격하며 콤비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극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다영의 셀카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주다영과 이다윗이 활약할 '순정'은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전국 6대 도시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2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편 주다영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지아 역을 연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주다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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