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6 23:2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한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2015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구라를 축하했다. 그러면서 시상식에 오지 않겠다고 한 말을 철회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한국 방송 시스템에서 가능한 일인가? 할리우드 정도는 돼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신은 "대상 축하 파티에 세 팀을 불렀다. '라스' '복면가왕' '마리텔'까지 거의 개인 파티였다. 할리우드 시스템이었다. 미녀들만 있으면 개인 파티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무슨 할리우드냐. 닭갈비집에서 했는데"라고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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