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철희 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체제에서 시간이 잘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녹화에서는 2016년을 뜨겁게 달굴 뉴스들을 점쳐보는 ‘썰점’ 코너를 진행했다.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 세 출연자들은 먼저 오는 2월 25일 있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주년 소식을 전했다.
이철희는 먼저 “(시간이) 참 안 간다. MB때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에 이준석은 “정치 외 삶의 즐길거리를 찾아보시라”고 조언했다.
김구라는 “원래 나이가 들면 세월이 빨리 간다고 느껴진다고 하던데, 소장님은 아닌가 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일 양국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후폭풍과, 안철수의 탈당 이후 이어지고 있는 야당의 지각 변동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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