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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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지능형vs본능형, 극과 극 레이싱 예고…승자는?

기사입력 2016.01.06 10: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XTM '타임아웃'에서 플레이어들의 극과 극 레이싱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타임아웃'에서는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방송인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배우 송원석이 벌칙자 선정 레이스를 선보인다. 

벌칙자 선정 레이스는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레이싱을 벌여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하는 것이 포인트로, 6명의 멤버들은 이날 짐 자전거부터 롱 보드, 킥보드까지 다양한 무동력 탈 것을 타고 강원도 평창 시내를 누빈다.
 
이날 룰에 어느 정도 적응한 플레이어들의 극과 극 게임 진행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현민과 이상민은 최대한 전략을 먼저 짜는 것에 비해 은지원과 이수근 등은 일단 몸으로 부딪히는 것.

게임 내내 본능에 충실했던 이수근은 게임이 중반 이상을 지나서야 "이제야 게임이 이해된다"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송원석과 유경욱의 허당매력도 폭발할 예정. 지난 주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없이 해맑은 모습을 보였던 송원석은 이날도 당해도 즐거워하고 이겨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예측불허 캐릭터의 은지원이 "진짜 골 때린다"라고 말할 정도. 또한 스피드 레이서 유경욱은 이날 매우 단순한 탈 것도 제대로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편 '타임아웃'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XT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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