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안정환이 현역 제의와 체중에 대해 말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3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9에서 '슛~볼은 나의 친구'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날 안정환은 현역 복귀해달라는 누리꾼의 요청에 "지난해 인도네시아인가 동남아에서 현역 제의가 왔다"며 "고민을 했는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안정환은 뱃살을 지적하는 김성주에게 "이 배는 금방 뺀다"며 "현역 때와 비교해서 6kg 정도 더 쪘다. 진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 생방송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을 비롯해 김구라, 오세득 최현석, 정샘물, 조진수 등이 참여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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