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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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측 "새해 심기일전, 완성도 높이겠다"

기사입력 2016.01.03 14:1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주역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리멤버' 측은 3일 주역 4인방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의 4인 4색 새해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리멤버'에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새해 맞이 메시지를 선사했다.
 
유승호는 "서진우가 새해 복 100% 받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박민영은 "'리멤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리멤버' 기억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성웅은 "떡꾹 먹었습니꺼? 새해 복 따따블로 받으이소"라는 극중 말투가 연상되는 메시지로 웃음을 전했고, 남궁민은 극중 이름 '남규만'을 사용해 "새해규만. 2016년 일호생명처럼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를 선보였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시청자의 사랑 덕분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쾌거를 이뤘다. 시청자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각오처럼, 새해에도 심기일전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로고스필름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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