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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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추성훈 "야노 시호의 애교? 카메라 앞에서만"

기사입력 2015.12.31 11:42 / 기사수정 2015.12.31 15:14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출연해 진행자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부인 야노 시호가 방송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평상시에는 어떻느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방송이라서 그런 것 같다. 둘만 있을 때는 그러지 않는다. 자기 생각밖에 안 한다"고 말해 박명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사랑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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