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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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자이언티·정국, 감동의 하모니 '양화대교'

기사입력 2015.12.30 20:54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자이언티와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자이언티는 블랙 수트에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해 '양화대교'를 불렀다. 자이언티에 이어 정국이 '양화대교'를 열창했다.

자이언티와 정국은 무대 중앙으로 와서 서로 마주보고 노래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 뒤로는 여러 가족들의 사진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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