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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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건모 "제시, 나랑 잘 섞이겠다 싶었다"

기사입력 2015.12.28 23:26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김건모가 후배 제시가 자신과 잘 섞이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건모는 제시에 대해서 "보고 저렇게 하는 가수가 있구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김건모는 "제시가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미모도 있고 해서 나랑 언젠가 만나면 잘 섞이겠구나 싶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제시는 "저 제시카 H.O로 활동했을 때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건모는 제시와 초면이 아니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그때 제가 제식이라고 불렀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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