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8 08:06 / 기사수정 2015.12.28 08: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가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 배급을 결정하고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준비단계부터 원작 팬들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원작을 새롭게 재구성해 김용화 감독만의 파워풀한 상상력으로 재창조된 '신과 함께'는 장르적 긴장감과 풍자적 묘사, 감동과 코미디가 빛나는 이야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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