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는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개강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질문에 다섯글자로 답하는 코너에서 김고은은 배우를 꿈꾸게 된 동기를 질문받았다.
이에 김고은은 "연극하다가"라며 "예고를 다녀서 고등학교 때 첫 연극을 하게 됐다. 원래 꿈은 영화를 좋아했어서 영화 관련 스태프 일을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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