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오는 27일 종영…후속 프로는 '미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타인의 취향'이 오는 27일 막을 내린다. 

22일 JTBC 관계자는 "'타인의 취향'이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후속 프로그램은 현재 미정이다. 지난 11월 11일 방송 이후 한 달 여만에 이른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타인의 취향'은 대중이 궁금해하는 스타들의 취향을 그들의 일상 속에서 훔쳐보는 것으로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와 그의 동거남 유규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그룹 갓세븐의 잭슨, 방송인 유세윤, 모델 겸 연기자 스테파니 리, 영화감독 장진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타인의 취향' 최종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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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