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07:50 / 기사수정 2015.12.22 07: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쌀 7톤을 기부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3차 조성사업 기념 상징물 제막식’에 참석해 쌀 7톤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지난 11월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에 전세계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을 모은 것이다. 총 7187kg의 쌀을 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방탄소년단은 쌀 기부 외에도 한류스타거리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강남돌을 비롯, 팝업스토어인 강남돌 하우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가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엔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