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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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코드' 오는 1월 1일 첫 선…10人 강렬 눈빛 포착

기사입력 2015.12.21 13: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신규 예능 '코드-비밀의 방'이 새해 첫 문을 연다. 

21일 '코드-비밀의 방' 측은 오는 1월 1일 첫 방송을 알리며 포스터 공개에 나섰다. 밀실탈출 두뇌게임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비밀의 방에 초대받은 뇌섹남녀 게스트 10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 총 10명의 출연자의 이미 게임이 시작된 듯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경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밀실이 그려져 있고, 어지럽게 놓인 글자는 암호를 연상케 한다.
 
10명의 게스트는 공간지각능력 천재 정준하, 연예계 대표 게이머 김희철, IQ 150의 수학 천재 신재평, 재치와 잔머리로 다져진 심리싸움 최강자 이용진,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 등 각자가 가진 천재성을 발휘해 최종 비밀코드를 찾는다. 

이들은 지하 8층의 밀실에 갇혀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매 회 탈락자가 선정된다. 탈락자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자는 한 층씩 올라가고, 오직 최후의 1인만 지상으로 나갈 수 있다.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1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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