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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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수영 등장에 '언니 껌딱지 변신'

기사입력 2015.12.20 17:4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수영의 등장에 언니 껌딱지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추사랑 모녀의 추성훈 응원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를 앞두고 사랑이와 만난 적이 있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사랑이는 수영이 등장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수영을 졸졸 따라다녔다. 수영 역시 오랜만에 만난 사랑이와 격한 포옹을 하며 반가워했다.

사랑이는 수영을 얼마나 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양팔을 크게 들면서 많이 보고 싶었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사랑이는 수영이 서준이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느라 정신이 없자 수영에게 직접 케이크를 먹여주기까지 하며 언니 껌딱지의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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