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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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 소녀시대 수영 앞에서 '상남자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5.12.18 13:50 / 기사수정 2015.12.18 13:50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슈퍼맨' 개그둥이 서언·서준이 소녀시대 수영과 처음 만난다.

오는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9화 '아빠라는 이름의 힘' 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주 추성훈의 UFC 경기 응원차 사랑이의 집을 찾은 서언·서준 쌍둥이가 소녀시대 수영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인터뷰를 통해 쌍둥이를 보고 싶다는 고백을 한 바 있는 수영에게 서준이는 첫 만남부터 차도남의 자태를 뽐냈다. 서준이는 처음 보는 수영이 말을 걸자 부끄러운 듯 도망쳤고 케이크를 먹여주려는 수영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와 수영의 이야기를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K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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