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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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정웅인, 까칠한 2인자 알고보니 '딸바보'

기사입력 2015.12.17 09:37 / 기사수정 2015.12.17 09: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까칠한 2인자 정웅인도 결국 아빠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기범(정웅인 분)이 가족을 아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유선)이 휘두른 둔기를 맞고 기절한 조사장(김병춘)이 병원에서 사라졌다. 기범은 조사장의 해코지를 막기 위해 모녀의 집 앞에서 추위에 떨며 밤을 샜다.

특히 그동안 백회장(김응수)의 뜻을 거역하지 못했던 기범이 도경과 재결합하겠다고 선언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평소 기범은 가족에게만은 2인자가 아닌 팔불출이었기 때문에 기범의 가족이 다시 화합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 상황.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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