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DC코믹스의 히어로 물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DC코믹스 대표 각본가인 제프 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 포스터에는 주인공 배트맨과 슈퍼맨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원더우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더우먼은 DC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 중 한 명으로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단독 영화까지 제작될 예정이다. 배우 겔 가돗이 원더우먼 역할을 맡았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은 2016년 3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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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