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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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정태의 에드리브 때문에 웃어서 NG가 많았다'[포토]

기사입력 2015.12.16 11:33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에 김승우가 "김정태의 에드리브 때문에 안웃으려고 했는데 극중 경찰인 김정태가 경찰마크를 보이며 '나 경찰인데 너희 크로캅 알어?'라고 예측치 못한 에드리브로 웃음이 터져 NG가 났다"라고 폭로를 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 승주(김승우 분)와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 분)이 꽃고딩 4인방 원태(한상혁 분), 재권(신강우 분), 태영(김민규 분), 성민(문용석 분)에게 중요한 물건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추격 코메디물로 2016년 1월에 개봉한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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