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을 수상한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를 대신해 대리수상한 김용국 코치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 해 동안 KBO 리그에서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는 지난해까지 모두 329개가 제작되었고, 143명의 선수가 수상했다. 올 해는 44명의 선수가 단 10명만이 차지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의 영광스러운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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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