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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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갈소원 반혼수상태 진단에 '충격'

기사입력 2015.12.07 22:21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갈소원의 반혼수상태 진단에 충격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9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딸 홍미래(갈소원)의 반혼수상태 진단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환송파티 도중 홍미래가 계단에서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홍미래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9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홍미래의 담당 의사는 신은수에게 "세미코마다. 반혼수상태를 말한다. 수술은 했지만 뇌출혈 범위가 광범위해서 당분간 깨어나지 못할 거다. 깨어나도 말하거나 몸 움직이는 거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은수는 홍미래가 식물인간 직전의 반혼수상태라는 말에 홍미래의 병실로 갔다. 간호사는 면회시간이 아니라 신은수를 말렸다. 신은수는 간호사에게 "내 애다. 쟤 아무렇지도 않다"고 소리치며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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