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6 19:19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 촬영이 일을 한다는 느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맏형 김주혁을 떠나보내는 '굿바이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맏형님 김주혁의 하차를 앞두고 김준호와 데프콘이 직접 만든 유자청으로 차를 끓여 한자리에 모였다.
김주혁은 멤버들에게 "시간이 빨리 갔다. 처음 왔을 때는 두려움이 앞섰었다. 두 번째 녹화를 하면서 이 팀에 잘 왔다 싶었던 건 멤버들 덕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주혁은 "일을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크게 웃으러 간다, 행복해지러 간다는 기분이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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