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소담이 절친 이유영과 신인여우상에 함께 노미네이트된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소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소담은 '절친 이유영과 제36회 청룡영화상,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신인상 후보에 함께 노미네이트 됐는데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해서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소담은 "둘에게는 아직 영화제 참석이 어색하다. 함께라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동기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