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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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구라·전현무, 믿고 보는 브로맨스를 기대해

기사입력 2015.12.04 08: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셀프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선도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의 MC 김구라와 전현무가 다작 속에 피어나는 브로맨스로 쫀득한 호흡을 예고했다.
  
김구라와 전현무는 각각 JTBC 간판 예능 ‘썰전’, ‘히든싱어’,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명쾌한 진행 솜씨를 뽐내고 있다. 그렇기에 JTBC의 야심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헌집새집’ 진행을 맡은 두 남자의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두 MC는 연예인과 디자이너 패널들이 전하는 인테리어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해주거나 대결 형태의 진행 방식에 적절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등 똑 소리나는 활약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때문에 박학다식한 김구라와 맛깔나는 입담에 일목요연함까지 갖춘 전현무의 조합은 쉴 새 없는 시청 포인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더욱이 김구라는 “전현무가 어깨가 굉장히 넓다. 그래서 항상 기대고 싶은 남자이기도 하고”라며 그와의 끈끈한 사이를 드러냈고 이에 전현무는 “김구라와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봤다. 다작 속에서 피어나는 브로맨스, 제대로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힘찬 파이팅을 전했다.
  
이렇듯 ‘헌집새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윤택한 하우스라이프를 제시할 김구라, 전현무는 패널 정준하-박성준, 홍석천-황재근, 허경환-김도현, 정준영-제이쓴과도 유쾌한 케미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케 하고 있다.
 

한편, ‘헌집새집’은 국내 최초로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해낸 연예인(의뢰인)의 주거공간을 각각 팀을 이룬 패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으로 완벽하게 탈바꿈시켜주는 대결 프로그램.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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