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에릭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초봉 1억원의 회사에 다녔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이었다”면서 현란한 프리토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가수가 되기 전에 미국에서 유명한 컨설팅 회사를 다녔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윤상은 "연봉이 높다는 얘기를 듣고 따로 말을 했는데 가수에 대한 뜻이 굳건했다"라고 말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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