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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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일일MC 데프콘 "박명수 대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5.12.03 23:1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데프콘이 박명수를 대신해 '해피투게더3' 1일 MC 대타로 나섰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오프닝은 박명수 없이 진행됐다. MC 유재석은 박명수의 부재에 대해 "미국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 다음주에 돌아오신다. 오늘은 특별히 데프콘 씨가 와주셨다"라고 전했다.

데프콘은 "지나가다 잠깐 들렀다. 사실 대타 MC 제의는 승낙하기 힘들다. 명수형 대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에 웃음 장례식 치르신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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