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살벌 패밀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이 유선에게 뽀뽀를 애원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6회에서는 이도경(유선 분)이 백기범(정웅인)에게 뽀뽀하려다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에 취한 이도경은 백기범과 함께 백현지(민아)의 어린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이도경은 "현지표 뽀뽀마사지 기억나지. 이렇게 잡고 뽀뽀 열 번 해주기"라며 물었다.
특히 이도경은 백기범의 양볼을 꼬집은 채 뽀뽀를 하기 위해 다가갔다. 그러나 이도경은 "취했나"라며 비틀거렸고, 백기범은 "아니야. 안 취했어. 너 완전 멀쩡해"라며 거짓말했다.
또 백기범은 "뽀뽀마사지 어떻게 하던 거였더라"라며 뽀뽀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도경은 다시 백기범에게 뽀뽀를 하려다 잠들었다.
결국 백기범은 "제발 정신 차려. 열 번은 바라지도 않아. 딱 한 번만"이라며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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