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9 18:49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여배우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주혁을 제외한 다섯 멤버가 특별회동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김주혁 하차를 앞두고 김주혁의 마지막 촬영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멤버들을 회의실로 불렀다.
정준영은 얘기를 하던 도중에 "그런데 주혁이 형 나가면 우리 다섯 명이 된다. 홀수가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그러면 여배우를"이라고 김주혁의 빈자리를 여배우로 채우자고 사심 가득한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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