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와 하니가 수면 대결을 벌였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 등이 게스트로 출연, 라이벌 빅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하니와 송지효가 벌일 대결은 먼저 잠들기. 전문의의 입회 하에 뇌파 센서를 분석해 수면 여부를 판정, 먼저 수면 2단계에 빠져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이었다.
편안하게 눕는 것이 대결의 시작이었다. 하니는 이어폰을 착용했고, 송지효는 얼굴까지 이불을 덮었다. 결국 전날 2시간밖에 못 잤다는 하니가 먼저 잠이 들어 송지효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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