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모델' 김하나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4번째 옥타곤 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스타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필리핀 옥타곤 걸 서치 우승자 레드 델라 크루즈 그리고 유승옥과 함께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 마스비달' 경기 옥타곤 걸로 활동한다.
김하나는 25살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신인모델이다. 김하나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옥타곤 걸로 활동하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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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