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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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최고의 연인' 합류…유쾌 돌싱녀 변신

기사입력 2015.11.25 09:48 / 기사수정 2015.11.25 09:5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아현이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25일 이아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아현의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이아현은 극중 규찬(정찬)의 여동생 이자 영광(강태오)의 고모인 최규리 역을 맡았다. 최규리는 10년 전 결혼해서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녀. 이아현은 길지 않은 결혼생활에 본인도 이혼을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가끔은 노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다.
 
이아현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자신을 가꾸며 예쁜 여자로 거듭나면서 여러 남자에게 대시를 받지만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어하고 성공적인 재혼을 하기 위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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