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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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일 'UFC 서울 티켓' 걸린 다양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5.11.23 14:11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국내 첫 UFC 경기를 공식 후원하는 바디프랜드가 정상급 UFC 대표선수들과 함께 '펀치 마사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100만 원 상당의 P석을 포함한 티켓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 www.bodyfriend.com)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 개최를 기념해 27일 오후 12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4명의 스페셜한 UFC 게스트 파이터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마크 헌트'를 비롯해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토니오 노게이라, 야이르 로드리게스, 줄리아나 페나 등 UFC 정상급 선수들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념비적인 UFC 경기인 만큼 팬들이 직접 선수들의 펀치 위력을 경험하는 등 선수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펀치 마사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펀치 마사지'는 바디프랜드 부스에 설치된 샌드백에 팬들이 직접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념 티셔츠를 건 뒤, 선수들이 글러브에 잉크를 묻혀 펀치를 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펀치 사인 티셔츠'를 만드는 이색 행사다.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럭키드로우'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럭키드로우 응모는 25~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워크아웃 행사 중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하면 된다. 또는 27일 행사 당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진행되는 '만보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바우처를 수령하면 된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P석 2장의 티켓과 함께 S석, A석까지 대거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디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개최 기념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4일까지 바디프랜드 페이스북에 게재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콘텐츠를 공유한 뒤 댓글을 남기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에겐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10매(1인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bodyfrie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UFC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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