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1 00:1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 거미가 출연해 내년 계획으로 신부수업을 꼽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지난해에 인터뷰에서 2015년 계획으로 신부수업을 언급했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거미는 "아니다. 농담으로 하는 분위기라 그랬다"고 난처해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진심으로 받아들이시더라. 못지켰다. 못지켰으니 2016년도 신부수업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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