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3 11:28 / 기사수정 2024.12.03 17:5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주병진이 맞선녀 김규리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2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은 두 번째 맞선녀이자 수산물 도매업을 하는 사업가 김규리와 골프 데이트를 이어갔다.
앞선 방송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김규리와 주병진은 특별한 2인 라운딩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주병진은 "편하지 않은 질문 해도 되냐"며 "나이도 많지 않으시고 해서 결혼 경험이 없는 분인 줄 막연히 생각했다. 자녀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으시다고 해서 놀랐다"며 머뭇거렸다.
맞선 한 달 전, 방문했던 결혼정보회사에서 맞선 상대의 프로필을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주병진은 선입견이 생길 것을 우려해 마다했던 바. 때문에 김규리의 결혼 이력과 자녀를 예상치 못한 것.
"자녀 분들이 전 남편 분을 만나냐"는 주병진의 질문에 김규리는 "자주는 아니지만 생일날이나 명절 때는 만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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