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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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최강창민, 오늘(19일) 동반 입대…의경으로 군복무

기사입력 2015.11.19 06:00 / 기사수정 2015.11.18 20: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본명 최시원·28)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심창민·27)이 입대한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9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군 기본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들은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터엔먼트 측은 앞서 비공개 입대에 대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최강창민과 시원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다.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2005년 정규 1집 '슈퍼주니어05(Super Junior05)'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김신혁 역으로 출연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멤버로 2004년 싱글 '허그(Hug)'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시작으로, 2011년 SBS '파라다이스 목장', 2015년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활약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시원 최강창민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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