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측 "'달의 연인' 출연? 긍정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백현이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달의 연인'은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대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달의 연인'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든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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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