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4
연예

'비정상회담' 샌더 "네덜란드 커피숍, 대마초 파는 곳"

기사입력 2015.11.16 23:2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샌더가 네덜란드의 커피숍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2회에서는 네덜란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네덜란드 일일 비정상 샌더에 "네덜란드가 무척 개방적이라 들었다. 커피숍에서 마약한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샌더는 "한국의 커피숍은 커피 마시러 가는 곳인데, 네덜란드에서 커피숍은 마약 파는 가게다"며 "커피를 마시려면 카페에 가야 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커피숍은 판매가 허용된 대마초 등의 소프트 드러그를 허용된 양만큼 판매하는 소매점이라고. 일부 지역은 대마초 패스 소지자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샌더는 대마초가 합법화 된 이유에 대해 "더 강한 마약의 수요를 억제, 예방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또한 마약 범죄율이 낮은 편이고 대마초 경험자 비율은 24%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