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과 교제, 주변 반대 많았다" 왜?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가 출연해 "전 남친과 헤어지고 일이 안 될 때 추성훈을 만났다"고 밝혔다.
 
야노시호는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해 주변에 소개 좀 시켜달라고 알렸다. 2년 뒤 친구가 추성훈을 소개시켜 줬고, 첫 만남에서 추성훈에게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도 내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 파파라치에 의해 열애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 야노시호는 “당시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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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