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독일의 오래된 성을 개조한 호텔에 묵는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독일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의 목적지는 오버베젤로, 많은 성이 있는 곳. 최근에는 성을 호텔로 다수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한 다니엘의 말에 모두들 신나했다. 미카엘은 "공주도 나오냐"고 들떠했고 장위안은 "공주귀신이 나올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들이 묵는 곳은 쇤부르크 고성으로 900년의 역사를 닌 곳이다. 그러나 가는 도중 심상찮은 분위기를 맞이하고 오싹해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들은 도착 후 부엌으로 향하자 최초로 코스 요리를 제공받게 돼 놀라워했다.
이에 미카엘은 셰프 답게 웨이터의 설명을 듣고 안내하기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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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