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2:37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호진이 차예련의 이혼서류에 불안해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2회에서는 권무혁(김호진 분)이 강일주(차예련)의 이혼서류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무혁은 강일주의 금고를 열어보려다가 비밀번호 때문에 열지 못하고 가방 속을 뒤지기 시작했다.
권무혁은 가방에서 이혼소송청구서가 나오자 얼굴이 굳었다. 강일주는 권무혁과 이혼을 하고 진형우(주상욱)와 함께할 생각이었다.
화가 난 권무혁은 당장 아버지 권수명(김창완)을 찾아가 "일주 씨한테 어떻게 했기에 일주 씨가 이혼서류를 작성한 거냐"라고 소리쳤다.
권수명은 권무혁에게 일단 큐브를 던져주고 권무혁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권무혁은 큐브를 맞추면서 "나 이혼하면 나한테 간첩질 시킨 거 그 집에 다 말할 거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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