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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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나래 "앞트임·돌려깎기…성형 이후 처음 연애했다"

기사입력 2015.11.10 21:06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박나래 씨는 '수술하기 위해 누우면 그곳이 내 관이다'라는 말을 했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는 "앞트임 한 뒤에 돌려깎기를 했다. 한 번 더 누우면 골로 갈 것 같다"라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박나래는 "(얼굴을) 고쳐서 남자나 만나자 이런 생각이었다. 방송은 이미지만 바꾸자 했는데 지금도 얼굴로 웃기고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박나래는 "성형을 하고 남자를 처음 사귀었다. 그 전에는 대시를 해도 안 넘어왔다"라며 연애사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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