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와 변함없는 애정 과시 "테디 사랑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빅뱅과 '뱅뱅뱅(BANG BANG BANG)', 테디를 사랑한다. 테디는 언제나 좋은 가사를 쓴다(I love bigbang. I love bang bang bang. I love teddy. teddy only makes the best word)"라는 글과 함께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오른 빅뱅의 모습을 게재했다. 

테디는 빅뱅의 '뱅뱅뱅' 작사에 참여한 바 있다. 연인 테디가 작사한 곡이 올해의 베스트 송상을 받자 이를 축하한 것. 

한예슬은 평소 테디와의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애정표현을 즐기고 있다. 그는 테디의 생일 당시에도 함께한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JTBC '마담 앙트완'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