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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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윤종신, 마틴 스미스에 "프로 같다"

기사입력 2015.11.05 23:47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마틴 스미스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5 멤버들의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틴 스미스는 윤종신의 '러브 스캐너'를 선곡했다. 마틴 스미스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하모니로 마음껏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김범수는 "오늘만큼은 리듬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보다 정확하게 리듬을 타려고 하는 것에 급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노는 모습 좋았다"라며 심사평했다.

성시경은 "프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기 노래 같았다. 윤종신 씨 노래 같지 않았다. 그게 윤종신 씨의 힘인 것 같다. 남이 부르면 남의 노래처럼 들린다"라며 극찬했다.

또 원곡자 윤종신은 "마틴 스미스가 가장 어울리는 무대였다. 노래 흥은 좋았지만 정혁의 컨디션 때문인지 멜로디를 자기 음역대에 맞게 조금씩 낮춘 것이 원곡자 입장에서 아쉬웠다. 너무나 프로 같았다"라며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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